평양시안의 급양봉사단위들의 단고기료리경연 (2022.7)
   평양시안의 급양봉사단위들의 단고기료리경연이 주체111(2022)년 7월 21일부터 7월 22일까지 평양면옥에서 진행되였다.
   무더운 삼복철에 단고기료리를 만들어먹은 우리 인민들의 민족적풍습을 적극 살리고 인민들에게 단고기료리를 더 잘 만들어 봉사하기 위하여 조직된 이번 경연에는 인민봉사지도국, 평양시급양봉사부문 전문단고기집들과 성, 중앙기관의 급양봉사단위들에서 선발된 40여명의 료리사들이 참가하였다.
   이번 경연은 새롭게 완성한 단고기료리제법을 기본으로 하면서 단고기국과 단고기갈비찜, 단고기내포볶음을 현장에서 정해진 시간에 만들어내놓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경연은 지난 시기와 달리 새롭게 내놓은 단고기료리제법에 준하여 료리를 평가하는것으로 하여 참가한 료리사들과 봉사일군들의 커다란 관심속에 진행되였다.
   인민봉사지도국 평양단고기집과 창광봉사관리소 단고기집, 대동강구역종합식당의 료리사들은 단고기의 특성에 맞게 습득하고 련마해온 료리가공기술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단고기국을 비롯한 료리들을 손색없이 만들어내놓았다.
   경연에서 우수한 단체와 료리사들에게 조선료리협회 중앙위원회 명의로 된 상장과 메달이 수여되였다.
   평양시안의 급양봉사단위들의 단고기료리경연은 민족전통음식의 하나인 단고기료리를 보다 높은 수준에로 발전시키고 나라의 음식문화수준을 개선하는데서 의의있는 계기로 되였다.
우수하게 평가된 료리들 6